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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입니다.
올 해 처음으로
지인들과 봄 계곡을 찾았다.
아직 이른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산천어의 마음은 봄인 것 같았다.
드라이를 보고
서서히 올라오는 산천어의 몸짖에서
진달래 붉은 열정이 느껴졌다.
계곡 언저리 듬성듬성
고운 빛깔의 진달래와,
투박한 바위틈을 비집고 올라온
하얗고 탐스러운 돌단풍,
불어오는 바람에
코 끝이 찡 할 때도 있었지만
서울의 미세먼지에 찌들었던 내 코는
그 날 뻥 뚤렸다. ㅎㅎ
좋은 출조였네요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시원합니다. 비가 조금 내려주면 한번나가 보려합니다. 조용한 계곡속으로~~
배사장님 ! 오늘 비가 좀 오면 상황이 더 좋을 듯 합니다. 비가 그치면 조용한 계곡으로 . . . ㅎㅎ 건강하세요.
문교수님 반갑습니다. 올 해 첫 계곡여행이었고, 좋은 분들과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계곡 여기저기 조금씩 봄 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산천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늘 건강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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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출조였네요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시원합니다. 비가 조금 내려주면 한번나가 보려합니다. 조용한 계곡속으로~~
배사장님 !
오늘 비가 좀 오면
상황이 더 좋을 듯 합니다.
비가 그치면
조용한 계곡으로 . . . ㅎㅎ
건강하세요.
문교수님 반갑습니다.
올 해 첫 계곡여행이었고,
좋은 분들과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계곡 여기저기 조금씩
봄 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산천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늘 건강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