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더 과리에 대해서 여러 방법이 알려졌습니다. 전에도 한두 번 공지 했지만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편의를 위해서 계속 올려드리겠습니다. 이번 건 인터넷사이트에 올라온 버전중 1개이고 제가 해석해서 올립니다.
1.
잘 맞는 싸이즈를 고릅니다. 웨이더를 오래 입으려면 먼저 잘 맞는 싸이즈를 고르는 겁니다. 잘 안 맞는 웨이더를 입게 되면 강제적으로
접히는 곳도 있을 것 이고 스트레스 받는 곳이 결국 문제가 생길 것 입니다. 종이를 자꾸 접으면 결국 잘라지는 것 같은 원리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2.
말리세요. 보통 우리는 걸어 말리면 잘 마르리라
생각하지만 안만 숨을 쉬는 소재라 하더라도 웨이더가 물속에 있을 때는 숨을 못 쉬므로 안쪽에 습기가 찹니다. 그러므로 장시간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곰팡이가 생깁니다. 그리고 이 곰팡이가 웨이더의 숨구멍을
막을 겁니다. 가능하면 뒤집어
마르십시오.
3.
접지 말고 마르세요. 웨이더를 가지고 다니실 때는 발 쪽부터
말아서 다니세요. 접히는 곳은
계속 접히고 그곳이 스트레스를 받아 문재가 생길 확률이 커집니다.
4.
가능하면 웨이더를
걸거나 바닥에 눕혀 보관하세요.
5.
보관 시 햇빛을
피하세요. 차에서 다니실 때도
가능하시면 햇빛은 피해서 보관 하시세요. 햇빛에
있는 UV가 웨이더 표면에 방수기능을 파괴합니다.
6.
손으로 씻으세요. 가끔 물로 씻으면 웨이더의 수명이 오래갑니다. 종종 손님 중에 몇 분은 그때 그때 사용
후 주변 식당밖에 있는 수돗물로 바로 씻는 분 도 있습니다. 강한 성분의 비누는 또한 웨이더의 성질을 파괴 하므로 손 비누나 연한
성분의 가루비누를 조금 타서 손빨래 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웨이더 같은 성질의
의류용으로 나온 비누가 있습니다. Nikwax Tech Wash
- 소금물은
꼭 깨끗이 씻으세요. 소금물은
거이 모든 성분을 파괴합니다. 소금물에 들어가시면 꼭 여러 번 물에 헹구세요. 특히 지퍼같이 소금물이 고여있을
수 있는 곳을 조심해서 씻으세요.
8. 이건
종종 있었던 일로 올립니다. 손님
중 발톱을 자주 안 잘라 네오프렌 안쪽에서 물 셈이 생기는 현상이 있는 걸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