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장 오면 항상 들리는 산호제 산테나로우의 오비스숍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가면 반겨 주는 숍 매니저 스티브가 이번에도
반겼습니다.
우리의 인사는 최근에 낚시 어디 갔었니 라는 말로 시작해서 요즘 새로 알게 된 좋은
장소 등 둘 다 수다를 계속 떨다 손님이 방해 해야
끝이 납니다. 이번에는 여자 직원이자 플라이 낚시군 줄리도 수다에 가담해서 아주 즐거운 낚시 이야기를 했습니다. 안타깝게 이 숍이 내년
1월말에 문을 닫는다고 해서 안타까웠습니다. 다음에 미국에 오면 같이 낚시 가자고 약속했습니다.
왜 ?
문을 닫는지 . . . . . 허험.
제 생각엔 지금 장소의 임대비가 너무 높아서 그런것 같아요^^ 다른 장소(부근의 도시)에 다시 열 것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