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상황도 그렇고 해서 원주 솔치에서 몇몇분들 모시고 재미있는 드라이 플라이 낚시 하고 왔습니다.
특히 #14-#16 검정 개미에 아주 좋은 반응이 좋았습니다.
정사장님, 문교수님, 신박사님, 존, 호준님, 종서님, 성윤님 즐거운 시간 감사합니다.
항상 그렇듯이 운전도 도와주시고 쇼핑도 도와주신 신박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훅: 검정 #14-#16 검정 개미(검정 드라이 더빙과 검정해클)
검정 거미(올리브색 드라이 더빙 또는 플레쉬썩인 더빙과 검정해클)
#16 흰색 페러슛 (탄아니면 또는 회색계열 몸통과 흰색 해클)
오랜만에 많은 분들 만나서
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
작지만 드라이에 반응하는
송어들의 힘찬 손맛도 보았고,
멋진 분들과
삼겹살 구워먹으며
정겨운 담소도 나누고,
빠르게 흐르는 시간이
그날따라 참 야속했습니다.
작은 모임을 위해
이것저것 잘 챙겨주시고,
준비해주신 조나단님 감사합니다.
담에 또 뵐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