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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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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월, 작은 저수지에서 . . .
작성자 신박사 (ip:)
  • 작성일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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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04
  • 평점 0점





차가운 아침 공기는 손을 시리게 만들어, 

fly line 매듭도 어렵게 했다.

그래도 손을 비벼가며 애써 채비를 마쳤다.


멀리 보이는 수면위엔

물안개가 하얗게 피어오르고,

간간치 송어들의 rise도 목격됬다.


그래, 이래야지 !

송어들의 rise를 보며,

나는 작은 dry fly를 묶어 던졌다.


잠시 후 작은 파장과 함께

그 작은 hook은 물 속으로 ...






첨부파일 SE-d1de833c-ed77-49b3-a1f5-bb1a3eb598d4[3].jpg , SE-91a27e93-0490-4db6-823c-2f8c2039335c[1].jpg , SE-5f03ffd2-6739-4bef-9a91-a7368e518b40[1].jpg , SE-d59597ae-1666-476d-9f41-79bea5d789e5[4].jpg , SE-44144194-8d9f-4bb7-84f6-94cadfe75f1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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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 2021-02-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날은 바람이 덜불어 드라이 보다는 에그 낚시가 좋았지만 움직임이 좋은 송어를 골라 적당한 위치에 훅을 던지면 지나쳤다 다시 돌아와 훅을 물어주었습니다^^ 신박사님의 과학적 에그 훅이 아주 훌륭한 날이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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