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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입니다.
눅눅하던 새벽 이슬과 바람은
상큼하리만큼 차고, 쌀쌀한 것이
이제 초가을이라는 생각이 든다.
요 몇일 내린 많은 양의 비로
계곡의 바위를 뒤덮었던 이끼와
가장자리 갈대밭도 어지간히 쓸려,
캐스팅도 부담없고,
물도 넉넉하여 산천어의 움직임도 더 활기찼다.
오랜만에 뵙는 야마모토상, 아주 오랜만에 뵙는 영주씨,
그리고 처음 뵙는 문교수님, 운전 고생하신 조나단님,
모든 분들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옥빛의 계곡물은 너무 환상적이였습니다. 좋은 시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오랜만에 좋은 분들과 원없이 산천어 구경을 했습니다 운전하신 조나단님 그리고신 박사님 아재개그에 강하신 야마모토님 조용 조용 낚시잘하시는 영주님 모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담에 또뵙고 싶네요
문교수님 덕분에 안전하게 잘 왔습니다. 주변 사람들에 대한 배려와 관심,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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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빛의 계곡물은 너무 환상적이였습니다. 좋은 시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오랜만에 좋은 분들과 원없이 산천어 구경을 했습니다 운전하신 조나단님 그리고신 박사님 아재개그에 강하신 야마모토님 조용 조용 낚시잘하시는 영주님 모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담에 또뵙고 싶네요
문교수님 덕분에 안전하게 잘 왔습니다.
주변 사람들에 대한 배려와 관심,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