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탕으로 점심을 해결한 뒤 황어 잡으러 가자합니다.
지금쯤 바다에서 산란하기 위해 동해안 계류로 황어들이 소상하는데 장관일 뿐 아니라 그놈 손맛이 죽여준다면서...
산천어 낚시하다 손님고기로 한 마리 잡아 본적 있지만 반갑지 않았는데 오늘은 손님이 아니라 당당히 주인으로 등장하는 것입니다.
산천어가 소상하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라 무리가 모인 곳은 황어무리로 인해 물색이 변하고 수백, 수천마리가 마치 저녁 노을과 함께 잠자리를 찾아오는 가창오리 무리의 군무와도 비슷하게 물속을 유영합니다.
역시 경험이 다양한 사람들은 손쉽게 황어의 손맛을 보았지만 맨날 꽝만 친다는 허방인 나는 역시나 꽝!
보다 못한 동행인의 배려로 어렵게 한 마리를 잡았는데 이놈, 엄청난 괴력을 발휘합니다.
허빵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존커님, 진회장님, 허빵님, 신박사님, 천랑 같이 낚시해서 즐거웠습니다.
허빵님 !
오랜만에 계곡에서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그간 못들었던 먼나라 이웃나라 여행 이야기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
잠시나마 듣고, 웃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뵐 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불러주세요..
미소가 멋진 허빵님,,, 안동 시즌에 뵙고 여행 이야기듣고 싶습니다.
배사장님 잘 계시죠 ?
안동에서 뵈고싶습니다. ㅎㅎ
배사장님. 안동에 가고 싶어요. 끄리 시즌에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배사장님, 잘계시줘? 곧 안동에서 뵐게요^^
잠시 웃고 가요
[부자집의 개와 닭]
부정축재로 큰 부자가 된 집에 개와 닭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개: 닭! 요즘 넌 아침이 되었는데도 왜 울지 않는 거니?
닭: 스마트폰에 알람이 있는데 내가 굳이 울 필요가 없잖아.
닭: 그런데 개 너는 도둑이 들어와도 왜 짖지 않니?
개왈,“도둑이 집안에 있는데 내가 짖긴 왜 짖냐?”
[말하는 전자저울]
에어로빅센터에 말하는 최신 전자저울이 있습니다.
이 저울은 40㎏인 사람이 올라가면
“당신의 몸무게는 40㎏입니다”라고 정확히 말해주는 저울입니다.
어느날 90㎏이나 되는 한 아주머니가 올라갔을 때 최신저울이 말했습니다.
“일인용입니다.
한사람은 내려가 주세요.”
출처 : https://yariboilu.com/
우리는 오늘은 이러고 있지만, 내일은 어떻게 될지 누가 알아요? - 윌리엄 셰익스피어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7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호주와의 평가전에 두 선수를 최전방에 둔 3-5-2 전술을 꺼내들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출격으로 동료들보다 하루 늦은 지난 4일 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은 체력적으로 완전치 않은 상황에서도 선발 공격수의 중책을 맡았다.
출처 : http://usko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