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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입니다.
하루의 일정을 마치고, 우리는 다카하라어르신과 이별을 하고,
택시와 모노레일 타고 다시 하네다공항으로 향했다.
하네다공항에 도착하여, 수속을 마치고 더운 갈증 시원한 팥빙수로 달래고,
저녁으로 초밥을 먹었다.
다음에 가실 땐 꼭 함께 가봐야 하겠습니다.
소보로님 죄송한데, 다음엔 안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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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가실 땐 꼭 함께 가봐야 하겠습니다.
소보로님 죄송한데,
다음엔 안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