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Lee가 최근에 와오밍에 낚시가서 사진 보내왔습니다. 와이오밍주는 몬테나 주와 아이다호 주 옆에 있는 지역으로 해외에선 플라이피싱으로 많이 유명하지는 안지만 미국안 플라이피싱 엥글러들 중에는 아주 유명합니다.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을 끼고있고 많은 양의 산악지역과 강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간도 길고 험해서 주로 강을 보트를 타고 하류로 내려오면서 낚시하기도 하며 또는 보트를 대고 강가에서 낚시합니다. 주로 브라운 트라웃과 레인보우 트라웃을 대상으로 낚시를 합니다. 가끔 예상못한 엄창난 크기의 고기가 나와 여기서 드디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릴의 드레그를 쓰게 됩니다.
mr lee가 털을 길러서 잘 모르겠네요. ㅎ ㅎ
ㅋㅋ 잘 몰라보겠줘? 매일 낚시만해서 그런지 산사람 다 됐어요.